인민대표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말보가 행동이 앞서야 한다.

　　연속 2회 전국인민대표로 당선된 왕리핑은 인민대표의 직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적극적으로 제안을 제출하였으며, 인민의 뜻을 가지고 산업 발전에 대해 기대, 사회 적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며, 기업, 지역사회에 회의의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조사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 소원 및 사회 각 계급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기업의 발전은 인재를 떠날 수 없다. 기업에서 어떤 방법으로 인재를 유치하 고 활용할 수 있을가? 어떠한 제안이 있어요?”5월 18일, 왕리핑은 기업의 현장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기업의 환경 조성” 으로 부터 “인재의 복지와 대우 증진”, “동적인 관리 매커니즘 실시”로 부터 “직원의 적극성과 창조성 발굴”…… 상담회에서 사람들은 마음을 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러한 상담회는 왕리핑이 직책 이행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부분이다. 왕리 핑은“인민대표로 당선되었을 때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다년간 업무를 수행 하면서 어깨에 무거우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들이 마음을 열어 고백할 수 있을가? 인민대표는 어떠한 방식으로 직책 이행을 증명할 수 있을가? 라고 스스로 자신에게 묻기도 했다.

　　사실 왕리핑은 답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민생에 주의를 돌리고, 민정 을 관찰하고, 민의를 반영하고, 민성을 전달”하는 것이 였다. 그는 이것이 바로 인민 대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배우는 것은 왕리핑이 다년간 항상 지켜오던 이념이였으며,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람들의 부여한 책임감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기업의 대표로서, 기업의 하위층에서 전달한 목소리는 왕리핑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큰 버팀목이자 중요한 정보 제공원이기도 했다. 따라서, 그는 회사의 직원, 고객, 각 기업의 직원이 제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회사에 “대표 편지함”을 만들어 이메일을 공개하였다.

　　왕리핑은 “받은 편지로 부터 하위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사장이 이를 통합하여 하위층의 이야기를 인민대표대회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쟝수성의 후발 지역으로서 취업을 안정시키고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사회발전에 있어서 거쳐야 할 단계이기도 하다. 현재, 쑤첸(宿迁)의 인재 구조와 산업 발전의 융합은 아직 안정화 되지 않았으며 첨단 산업의 인재는 아직 미흡하다. “외지로 빠지 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정의 행복 지수도 저하됩니다”라고 왕리핑이 말했다. 작년 부터 쑤첸은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좋은 창업 분위기와 운영 환경을 조성하여 대량의 기업이 쑤첸에 입주되었다.

　　왕리핑은 “올해 저는 인민대표대회에서 더욱 많은 정책 혜택 부여 및 쑤첸의 백성과 기업이 발전하고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재 영입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제안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왕리핑은 북경에서 8회로 양회(两会)를 참석하는 해로서, 그는 충분히 준비 하여 “창의기업의 지원 증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비용 기준 규범화”등 4개 제안을 제출했다.

　　세월은 흘러도 초심을 잃지 않는다. 왕리핑은 “인민대표대회는 인민으로 구성되 며 인민을 대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며, 이는 인민대표의 어깨에 짊어진 사명과 책임이며, 쑤첸의 기업 발전, 인민 생활의 개선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쑤첸 뉴스(기자 고위안위안)